10월 5일 미국장
10월 5일 미국 정규장에서 3대 지수가 모두 올랐고 나스닥 종합은 최고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대형 기술주 상승과 유가 하락이 우호적인 재료였지만, 같은 날 10년물 국채금리는 더 올랐고 9월 ISM 서비스업 가격지수도 상승했습니다. 정규장 마감은 10/5 16:00 EDT(13:00 PDT, 10/6 05:00 KST)이며 시간외 거래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정규장 종가
나스닥 종합은 이날 최고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S&P 500은 8월 13일 최고 종가보다 약 0.3% 낮은 수준에서 마감했습니다.
출처: Reuters · AP · NYSE 거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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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대비 (%) | |
|---|---|
| S&P 500 | 0.66 |
| 나스닥 종합 | 1.05 |
| 다우 | 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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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 10/5 종가(pt) | 전일 대비(pt) | 등락률 |
|---|---|---|---|
| S&P 500 | 7,773.95 | +51.23 | +0.66% |
| 나스닥 종합 | 27,477.31 | +286.45 | +1.05% |
| 다우존스 산업평균 | 51,267.90 | +90.94 | +0.18% |
기술주와 상승 범위
Reuters에 따르면 Nvidia는 +2.1%로 자체 최고 종가를 기록했고 Microsoft는 +1.5% 올랐습니다. S&P 500의 11개 업종지수 중 10개가 상승해 업종 단위로는 상승이 넓었습니다.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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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대비 (%) | |
|---|---|
| Nvidia | 2.1 |
| Microsoft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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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 값 |
|---|---|
| Nvidia | +2.1% |
| Microsoft | +1.5% |
| 상승 업종 / 전체 업종 | 10 / 11 |
유가 하락
원유 선물 정산가는 Brent가 배럴당 100.32달러(-1.89%), WTI가 배럴당 89.43달러(-1.84%)였습니다. 이 값은 당일 선물 정산가로, 주식 마감 시각의 가격과는 기준이 다릅니다. Reuters는 중동 원유 수출 증가와 G7의 공급 확대 약속 뒤 유가가 내렸다고 설명했고, 전쟁 관련 공급 차질 우려는 남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가 하락은 일간 변화이고 아래 ISM 가격지수는 9월 한 달의 설문 결과입니다. 두 수치는 시점이 다른 값으로 나누어 봅니다.
출처: Reuters 원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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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산가 (USD) | |
|---|---|
| Brent | 100.32 |
| WTI | 8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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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 | 달러/배럴 | 등락률 |
|---|---|---|
| Brent | 100.32 | −1.89% |
| WTI | 89.43 | −1.84% |
국채금리는 계속 올랐습니다
Reuters 글로벌 시장 기사는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을 5.31%, 전일 대비 +3.4bp(0.034%p)로 보도했습니다. 해당 수치는 공식 종가가 아닌 기사 내 관측값입니다. 기사는 10/5 16:38 EDT에 갱신됐고 개별 호가 시각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된 일간 수치에서는 3대 지수 종가와 10년물 금리가 함께 올랐습니다. 금리 부담의 완화가 확인된 하루로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ISM 발표 직후의 시간별 반응은 하루 단위 수치만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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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ue | |
|---|---|
| 10년물 5.31% | 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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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률 | 전일 대비 | 단위 환산 |
|---|---|---|
| 5.31% | +3.4bp | +0.034%p |
10년물 금리가 오르는 이유, 세 가지 가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지금의 기준금리와 같은 값이 아닙니다. 뉴욕 연은 연구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국채 수익률에는 앞으로 단기금리가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예상과, 채권을 오래 들고 있는 위험에 대한 보상이 함께 담깁니다. 아래 세 가지는 확인된 원인이 아닌 가설이며 서로 겹칠 수 있습니다.
출처: 뉴욕 연은 연구자들의 설명
1. 물가 압력이 남아 높은 금리가 오래갈 것이라는 예상
같은 날 나온 ISM 9월 서비스업 보고서의 가격지수는 74.0으로 2022년 7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서비스업체가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올랐다는 응답이 우세했다는 뜻으로, 물가 압력이 남아 있다는 근거가 됩니다. 물가가 쉽게 내려가지 않는다고 보는 투자자가 늘면 앞으로 몇 년의 단기금리도 높게 예상하게 되고, 이 예상이 10년물 금리를 받칠 수 있습니다. 이는 연준의 결정과는 별개의 이야기이며, 이날 시장의 금리 예상이 실제로 높아졌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ISM 9월 서비스업 보고서
2. 정부 차입이 많아 국채를 소화할 매수세가 부족할 가능성
재무부는 8월 3일 발표에서 10~12월 순시장성 차입을 6,280억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이 값은 민간 보유 시장성 국채를 통한 분기 순차입 예상치(상환을 감안한 순액)이며 10년물 발행량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재무부는 8월 5일 분기 조달 발표에서 장기 고정금리 국채의 입찰 규모를 앞으로 몇 분기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으므로, 장기 국채 공급이 갑자기 늘었다고 볼 근거는 없습니다. 그래도 이만한 규모의 차입이 이어지는데 채권을 사려는 수요가 충분하지 않다면, 매수자는 더 낮은 가격, 곧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Reuters도 여러 나라 채권시장에서 재정 전망과 많은 발행이 부담이라고 전했지만, 이날 미국 국채 수요가 실제로 약했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8월 3일 발표 · 8월 5일 분기 조달 발표 · Reuters 글로벌 시장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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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ue | |
|---|---|
| Q4 예상 $628bn | 628.00$bn |
3. 앞날이 불확실해 장기 보유의 보상을 더 요구했을 가능성
채권을 오래 들고 있으면 그사이 금리가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위험을 떠안습니다. 투자자가 이 위험의 대가로 요구하는 추가 보상을 기간프리미엄이라고 부릅니다. 가설 1이 앞으로 금리가 어느 수준일지에 대한 예상이라면, 이 가설은 그 예상이 빗나갈 위험에 붙는 값입니다. Reuters가 이날 전한 중동 전쟁과 프랑스 재정 우려처럼 물가와 재정의 앞날을 가늠하기 어려운 때에는 이 보상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전쟁 불안은 안전자산인 국채 매수로 이어져 금리를 내리기도 하며, 이날 기간프리미엄이 실제로 얼마나 변했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ISM 서비스업 9월: 고용은 소폭 확장, 가격은 상승
ISM 9월 서비스업 보고서는 10/5 10:00 EDT(23:00 KST)에 나왔습니다. 고용 50.1은 기준선 50을 0.1pt 넘어 수축에서 소폭 확장으로 돌아선 수준입니다. 가격 74.0은 가격 상승 응답이 우세하다는 확산지수이며, 물가상승률 74%를 뜻하지 않습니다. 9월에는 고용지수와 가격지수가 함께 올랐습니다. 고용지수는 설문 결과이며 BLS 취업자 수와는 별개 조사입니다.
출처: ISM 9월 서비스업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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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pt) | 9월 (pt) | |
|---|---|---|
| 서비스업 PMI | 55.4 | 54.9 |
| 사업활동 | 61.7 | 56.5 |
| 신규주문 | 60.9 | 59.8 |
| 고용 | 47.8 | 50.1 |
| 구매 가격 | 72.6 | 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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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 | 8월 | 9월 | 변화(pt) | 의미 |
|---|---|---|---|---|
| 서비스업 PMI | 55.4 | 54.9 | -0.5 | 50 초과, 확장 유지 |
| 사업활동 | 61.7 | 56.5 | -5.2 | 확장 유지, 속도 둔화 |
| 신규주문 | 60.9 | 59.8 | -1.1 | 50보다 9.8pt 위, 증가 방향 유지 |
| 고용 | 47.8 | 50.1 | +2.3 | 50보다 0.1pt 위, 수축에서 소폭 확장 |
| 가격 | 72.6 | 74.0 | +1.4 | 8월보다 상승, 2022년 7월 이후 최고 |
S&P Global 별도 조사
MT Newswires 보도에 따르면 S&P Global 미국 서비스업 PMI 9월 확정치는 58.8로 8월 56.5보다 올랐고, 9월 속보치는 58.7이었습니다. ISM과는 서로 다른 조사이므로 각자의 전월 값과 비교합니다. 이번 달은 두 조사의 헤드라인이 전월 대비로 엇갈린 방향을 보였습니다.
출처: MT Newswires · Trading 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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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업 PMI (pt) | |
|---|---|
| 8월 | 56.5 |
| 9월 속보 | 58.7 |
| 9월 확정 | 58.8 |
다음 거래일(10/6 미국장) 확인할 점
10년물 금리가 5.31% 관측값에서 계속 오르는지, 아니면 되돌리는지. 나스닥 상승이 이어지는지, S&P 500 업종의 상승이 넓게 유지되는지. Brent·WTI 하락이 이어지는지. 이 글은 공개 자료를 정리한 정보 제공용 콘텐츠이며 개별 종목 매매 권유나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